삶의 목적과 인간의 본질
- Oneforever

- Aug 4
- 1 min read
Updated: Aug 26

우리는 왜 살아가는가?
행복이나 자유를 삶의 궁극적 목표로 삼는 경우가 많다.
삶의 진정한 목적은 생존의 질과 양을 높이는 것이다.
행복과 자유는 그 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일 뿐, 목적 그 자체는 아니다.
소크라테스는 “성찰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성찰된 삶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을 깊이 탐구하고, 조사하고, 시험하는 삶이다. 성찰을 통해 우리는 지혜를 쌓고,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는 곧 생존의 질과 양을 높이는 길이다.
성찰의 출발점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 질문들은 단순히 존재하는 삶에서 벗어나, 생존의 질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문을 연다. 성찰은 자신뿐 아니라 자연과 문명을 탐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두 가지로 나뉜다:
인간이 만든 것(문명)과
인간이 만들지 않은 것(자연).
자연은 스스로 작동하며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다.
문명은 인간이 의도적으로 창조한 결과물이다.
문명을 건설하는 활동,
문화는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행위이다
인위적 삶은 에너지를 요구한다. 성찰, 탐구, 창조는 모두 노력의 산물이다. 본능에 따르는 삶은 편하지만, 그것은 동물과 다를 바 없다. 문명을 건설하고, 변화를 이끄는 인간은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간다.
우리는 두 부류로 나뉜다:
변화를 창조하는 자와 변화를 수용하는 자
전자는 자유롭고 독립적이며 창의적이다.
인간의 위대함은 인위적 활동을 단련하여 '이것이 나의 본질'이라고 느낄 때 빛난다. 인위적 삶을 두려워하지 말고, 성찰하고, 탐구하고, 창조하라. 그것이 우리의 생존을, 우리의 문명을, 우리의 삶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