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힘

관계는 소통을 통해 

형성되고 유지된다. 

효과적인 소통은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고 

깊은 신뢰를 쌓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제일 먼저,

'나'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본다.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판단하면서 

"네가 ~해서 화가 나"라고 말하는 대신

 “나는 ~할 때 화가 나"라고 말을 건넨다.

자신의 감정과 필요를 

'나'를 주어로 표현하면

상대방은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 

나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자세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주의 깊게 듣고, 

중간에 말을 자르거나 평가하려 하기보다 

공감하는 태도로 듣는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상대방의 말이 끝난 후에 질문을 하면서 

상대방의 의도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은 

존중받고 있다고 느낀다.

솔직하지만 존중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숨기지 않고 전달하되,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방식을 선택한다. 

비난이나 비판보다는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와 같은 소통 습관을 익히면

관계를 맺을 때

나의 메시지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상대방과의 유대감은 더욱 단단해진다.